밝은 창
'왜곡~' '왜곡~' 우는 새 본문
조금 전에
집근처에서 새소리가 나는데,
‘왜곡~’ ‘왜곡 ~’ 하면서 우네요.
이상하다... 싶어서
다시 자세히 들어봤는데도,
(처음에 그렇게 들려서 그런지)
'왜곡 ~' '왜곡 ~ ' '왜곡 ~"
영락없이 그 소리에요.
흠....
그래서 그 새의 이름을 내 맘대로 지어봤어요.
‘조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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