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창
영화 속 대사 하나 본문
'피케이 : 별에서 온 얼간이'
이 영화 속 명대사 중 하나
“신은 두 종류만 있는 거 같다.
인간을 만든 신
인간이 만든 신“
주인공이 내뱉는 저 말은,
‘인간을 만든 신은 아무도 모르는데,
인간이 만든 신들이 인간을 지배하고 있다‘는...
좀 더 직설적으로 해보면,
‘인간이 만든 신에
종교라는 옷을 입히고
인간의 두려움을 이용해 장사를 하고 있다‘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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