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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 기타 등등

영화 속 대사 하나

밝은 창 2022. 6. 26. 17:56

 

'피케이 : 별에서 온 얼간이'

이 영화 속 명대사 중 하나

 

신은 두 종류만 있는 거 같다.

인간을 만든 신

인간이 만든 신

 

주인공이 내뱉는 저 말은,

인간을 만든 신은 아무도 모르는데,

인간이 만든 신들이 인간을 지배하고 있다...

 

좀 더 직설적으로 해보면,

 

인간이 만든 신에

종교라는 옷을 입히고

인간의 두려움을 이용해 장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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