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창
뉴스를 보는 방식 본문
신문을 구독하지 않고,
텔레비전도 즐겨보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세상 돌아가는 뉴스는 주로 포탈에서 봅니다.
그런데 포탈에 뜨는 뉴스 중,
소위 조중동에서 나온 건 일단 건너뜁니다.
그중에서 특히 ‘조’에 해당하는 것은 더 그렇습니다.
사회적으로 핫 하게 이슈화 된 사안이라도,
그들에게서 시작되었다는 얘기가 들리면
또는 그들이 유난스레 방방뜨는 거 같으면
일단 외면하거나
아님 최소한 두어 발짝 뒤에서
시간을 두고 천천히 지켜봅니다.
경험상으로 봤을 때,
그렇게 해야
실체적 진실을 아는 데 도움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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