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창
몸은 그렇다 치고... 본문
<우리 몸을 이루는 모든 원소들은 잘게 부스든 태우든
원자 그대로 유지되고 결국은 다른 생명체의 일부가 된다.>
<공룡이 존재하던 시기의 원자들도 지금 남아있다.>
<따라서 우리 몸의 일부는 예전 공룡의 원자일 수도 있다.>
<우주 안에는 대부분 무생물이다. 생물은 극히 일부분일 뿐.
따라서 ‘무생물 상태가 자연스러운 것’>
<죽음은 생물에서 무생물로 바뀌는... 아주 자연스런 현상이다.>
......................
과학적으로는 이렇게 정리된다는데....
흠...
몸은 그렇다 치고,
그럼
영혼은 어떻게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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