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창
유언비어가 아니었네요. 본문
롯데건설이 위험하다는 얘기... 약 한달 전쯤부터 나오기 시작한 거 같은데,
처음엔 믿지 않았어요.
‘에이 누가 또 호들갑을 떠는 모양이구나.’ ... 라고 생각하며.
정부 말대로 일종의 ‘유언비어’라고 생각했습니다.
롯데건설은 시공능력 순위 8위에 해당하는 대형 건설사이고,
게다가 현금동원 능력이 비교적 양호한 롯데그룹 소속인데 그럴 리가... 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아니네요.
뉴스를 보니,
롯데건설의 PF 조달이 사실상 막히자 롯데케미컬, 롯데정밀화학 등 계열사들이 자금지원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롯데건설이 이 정도면,
중견, 중소 건설업체는 사실상 자금조달이 불가능하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건설 계통에 종사하시는 분들... 지금 이 순간에도 노심초사하며 매우 힘들 거 같아요.
오늘 역시 욕이 나옵니다.
이 사태를 촉발시킨 ‘김. 진. 태.’
이 @&%*(@~
휴 ~
암튼 검새출신 몇 명이 나라를 아주 말아먹고 있는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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