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보고 느낀 점 하나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가 매우 좋은 거 같아요.

지금까지 나온 걸 종합해보자면, 한마디로 ‘대성공’인 듯해요.

 

참 다행이에요.

뿌듯하기도 하고요.

 

회담에서 합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졌으니

일단은 생략하고....

 

지금 난 ‘대통령의 능력’에 대해 얘기하고 싶네요.

(대통령의 자질과 능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그런데 사실 여러 얘기할 필요는 없지요.

상대적인 예를 우리는 알고 있으니까요.

 

뭐가 뭔지 몰라서 멀뚱멀뚱 버벅거리던 어떤 모지리..

비굴한 웃음 흘리며 상대편 요구를 다 들어주던 X..

등등

그런 모지리들.

그리고 ‘가짜 보수’들.

 

그런 모지리, 가짜 보수들이 정권을 잡으면 안 되겠다는 거지요.

(‘진짜 보수’의 참모습은 이번 정권이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각설하고...

 

대통령은 상황판단이 뛰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협상을 잘해야 합니다.

그 판단과 협상 능력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좌우되기 때문이죠.

 

그런 면에서 볼 때,

국제적으로도 ‘위대한 협상가’로 인정받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 우리의 대통령이란 것은,

우리 모두의 복이라고 생각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