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창
기대 본문
처음엔,
벚꽃 필 때쯤 좀 나아지지 않을까?... 했다.
벚꽃이 만개할 즈음엔,
아카시아 필 때쯤엔 좀 괜찮아지려나?... 꿀꺽 ~
그런데 웬걸.
아카시아를 넘어 밤꽃, 나리꽃까지 피고 졌는데도,
상황이 좋아지기는커녕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이...
허 ~ 참...
돌이켜 보면,
참 꿈도 야무졌던 거 같다.
휴 ~
여름이 되면 수그러들 거라는 전망도 있었지 아마?
하지만
어림 반푼도 없는 소리였다.
쓰 읍 ~
아무래도 단기전은 아닌 듯하다.
좀 멀리 잡아야 할 거 같다.
그렇다면 음...
내년 코스모스 필 때쯤엔 괜찮아 지려나?...
(물론 그 이전에 해결되길 기대하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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