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창
세계일주 크루즈 (37) 본문
- 타히티, 무레아 -
타히티 섬 다음 일정은
같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무레아 섬.
타히티 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듯했는데,
보통 ‘타히티의 무레아’라고 한다고..
타히티 섬이나 이곳이나 높이 솟아오른 산이 압권이다.
섬 전체가 주로 산악지형이고 평지는 많지 않아서
과거에는 사람들 살기가 힘들었을 듯하다.
경치가 아름다워서
지금은 관광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무레아는 자기가 본 섬 중에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고
상기된 표정으로 얘기하는 승객이 있고
크루즈 승무원도 자신 있게 추천하는 섬이 바로 무레아라고...
그런 말들이 어느 정도 이해될 정도로
무레아의 자연환경이 매력적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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