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창
수시로 뿡뿡이가 나와서..... ㅎ 본문
엊그제 저녁에 댄스교실 갔을 때
수시로 뿡뿡이가 나와서 혼났던 야그 잠깐... ㅎ
댄스화로 갈아 신을 때부터
뭔가 조짐이 좀 이상하더니만...
그 이후로
끝나는 시간까지 계속 끈질기게 괴롭힌 뿡뿡이
그래서 수시로
다른 사람들과 떨어져서 살그머니... ㅎ
가만히 생각해보니
점심으로 ‘고구마와 동치미’
저녁으로는 ‘청국장찌개’...
흠 ~
뿡뿡이가 안 나오면 오히려 이상한 상황.. ㅎ
그나마 탱고 시간엔
음악에 묻혀서 대충 넘어갈 수 있었지만 ㅎ
나머지 시간은 고역이었다는...
암튼
다음부터는 댄스수업 있는 날엔
점심 메뉴부터 조심하는 걸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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