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창
건방진 것들... 본문
미국 정치학자 새뮤얼 헌팅턴은 이렇게 말했답니다.
“서구가 세계를 지배하게 된 것은, 서구의 사상이나 가치나 종교가 우월해서가 아니다. 조직화된 폭력을 행사하는데 우월했기 때문이다.”
흠...
내가 보기에도 그렇습니다.
그들은 단지 폭력에서 우위에 있었기 때문에 지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중세 이후 유럽은 크고 작은 전쟁의 연속이었습니다.
계속된 전투와 전쟁들...
어떤 학자의 연구에 의하면
유럽에서 전쟁이 없었던 기간은
16세기엔 6일,
17세기엔 7일 뿐이라고...
즉 200년 동안에 단 13일 만 평온했다는 얘기.
하 ~
그렇게 단련된 군인들과
전쟁으로 인해 발전된 무기들을 앞세우고
세계 곳곳을 쑤시고 다니며 맘껏 폭력을 구사한 거죠.
완전히 지들 멋대로...
건방진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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