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창
고교시절을 간단히 정의한다면? 본문
어느 설문조사에서,
‘당신의 고교시절을 간단히 정의한다면?’ 이라는 질문에,
독일 청년들은 ‘천국이었다. 파티도 자주 있고 매우 즐거웠다.’ 라고 답했다고...
재미있다.
고교시절이 천국이었다니...
만약 한국 청년들에게 같은 질문을 하면 뭐라고 답할까?
아마 ‘한마디로 전쟁터였다.’ 라고 답하지 않을까? ㅠ
미국이나 유럽에서 같은 또래들이 천국을 경험할 때,
우리나라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경험하는... 극과 극의 대비.
이걸 어떻게 봐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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