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창
얼마 전에 읽어본 책의 한 구절을 옮겨봅니다. ^^ 본문
보수 세력은 다소 솔직하지 못한 행보를 보인다.
그들은 기성세대에 비해 북한에 민족적 동질성을 느끼지 못하고
거의 다른 민족으로 바라보는 청년세대의 등장에 반색한다.
하지만 보수 세력이 추구하는 유일한 통일 방법인 '북한 붕괴'는
청년세대가 가장 싫어하는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길'이란 점을 전혀 얘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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