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창
마일리지(포인트) 적립에 대해서... 본문
항공사는 물론이고,
대형마켓.
백화점
슈퍼마켓.
식당,
빵집.
미용실
등등.
마일리지(포인트) 적립하는 곳은 많아요.
그런데 나는
그걸 제대로 사용해본 적은 거의 없는 듯해요.
구매할 때는 열심히 적립해놓고,
그걸 사용하는 건 신경도 쓰지 않고 있다가,
어쩌다 생각나서 확인해보면,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매장이 사라져버려서 땡 ~
대부분 그렇게 끝나네요.
쉽게 말해서, 헛짓한 거지요. ㅎ
그나마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몇 번 사용했는데,
아시아나 항공은 자주 이용하지 않아서 마일리지가 얼마 쌓여있는지도 모르는 상태...
여타 외국 항공사 마일리지는 별 소용없더군요.
유효기간이 짧아서,
자주 이용하지 않으면 땡 ~
그리고 국내항공사 마일리지 혜택이 자꾸 조금씩 줄어드는 거 같은 느낌인데,
실제로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구체적으로 따져보진 않았거든요.
암튼 마일리지(포인트)에 대해 생각하다가
‘다람쥐’가 떠올랐네요.
다람쥐가 식량을 모을 때는 열심히 모으고선,
기억을 하지 못해 대부분 찾아먹지 못한다는 얘길 들었는데,
나도 비슷한 부류인 듯해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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