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부동산업체 발 경제위기?

 

‘중국의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발 경제 위기 우려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옥죄는 상황에서

또 다른 개발사 판타지아(花 年·화양년)홀딩스가 4일(현지시간) 만기 도래한 채권을 상환하지 못했다.‘

 

 

오늘 나온 뉴스의 일부를 옮겨봤습니다.

 

드디어 중국의 환부들이 터지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부동산 업체들이 빚으로 덩치를 불려오더니, 한계에 봉착한 거지요.

 

그런데 전문가들의 말을 들어보면

리먼 브라더스 사태 때처럼

국제적으로 커다랗게 소용돌이를 일으킬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하네요.

 

물론 영향이 없진 않겠지만,

그때처럼 패닉에 빠질 염려는 할 필요 없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어쨌든 한동안 뭔가 어수선하긴 할 거 같아요.

어느 정도 영향도 있을 거 같고...

 

 

그나저나 회사 이름이 좀 웃기네요.

漢字를 우리말로 읽어보면,

항대.

화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