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 기타 등등
'빅뱅'에 대해서...
밝은 창
2024. 4. 21. 12:27
계속 팽창하고 있으니
분명히 ‘시작점’이 있을 거라고...
그래서 나온 게
이른바 ‘빅뱅’
흠... (고개 갸우뚱 ~ )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그런데
과연 ‘끝’이라는 게 있을까?
무엇보다
시작점이 왜 꼭 있어야하지?
왜 거기에 맞추려하지?
따지고 보면
‘점에서 출발’.. 이거 웃기지 않나?
그리고
계속 팽창하고 있다는 주장..
그거 확실함?
나름 ‘증거’가 있다는 건 알지만
그 증거라는 게
우리 눈에 그렇게 보일 뿐
실제로는 팽창하는 게 아니라면?
일종의 소용돌이 비슷한 현상이라면?
말렸다가 퍼져나가는 게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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