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 살아가는 이야기
책 한권 읽은 사람이...
밝은 창
2023. 1. 18. 17:20
‘책 한권 읽은 사람이 젤 무섭다.’
어디선가 들은 얘긴데...
끄덕끄덕 ^^
그런데 추가해야 할 게 있는 거 같다.
‘나서서 아는 체 할 때’
읽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문제될 게 없지.
거론할 필요도 없고.
하지만 나서서 설치면 얘기가 달라진다.
어설프게 아는 걸 가지고
마치 다 아는 것처럼 설쳐대면...
으....
여러 사람들에게 민폐는 물론이고
사안에 따라서는 문제가 커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