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 살아가는 이야기

아직도 마음이 진정되지 않네요.

밝은 창 2022. 10. 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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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너무나도 어이없는 뉴스...

 

가슴이 막 벌렁거리고,

눈물도 흐르고...

도무지 진정이 되질 않고...

 

허공에다 소리지르고 싶고,

냅다 욕을 하고 싶고

 

그러다 뭐라도 토해내고 싶어서

컴 자판 앞에 앉았는데...

 

가슴이 벌렁거려서 

아무 것도 못하고

그냥 죄없는 자판만 막 ~~~~

 

위에 옮긴 것은 그 흔적 중 일부입니다. ㅠ

 

아직도 가슴은 먹먹 ~

 

생때같은 아이들

아직 이쁠 나이의

너무나도 귀한 아이들

아깝고 불쌍해서 어쩌나요. ㅠㅠ

 

 

ps.

이번 사고의 원인규명 확실하게 해서

책임질 사람들은 책임져라.

말로만 때우고 넘어가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