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창 2022. 8. 23. 22:10

 

 

1908년 시베리아 퉁그스카에 크기 60m 운석이 떨어졌는데,

그때, 서울시 면적의 3배 숲이 사라졌답니다.

운석의 크기에 비해서 그 피해가 매우 컸다는 얘기죠.

 

전문가들의 얘기에 의하면

지름 약 140m 정도의 운석(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하면, 국가 하나를 초토화 시킬 것으로 보고 있더군요.

 

그런데 최근에 약 300m 크기의 소행성이 비교적 가깝게 지나갔답니다.

 

만약 그것이 지구와 충돌했다면 핵폭탄 1000개 이상이 터진 현상이 발생했을 거라고...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지구가 속한 태양계엔 약 100만 개 이상의 소행성이 존재 한다네요.

그중 약 2만 개는 지구와 가깝게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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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