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꽃샘추위
밝은 창
2016. 3. 29. 14:03
꽃샘추위
은산
뽀오얀 목덜미가 샘나서
샘이 나서
뒤로 살그머니 다가가
쑤욱 ~
집어넣는 차디찬 손.
꽃샘추위
은산
뽀오얀 목덜미가 샘나서
샘이 나서
뒤로 살그머니 다가가
쑤욱 ~
집어넣는 차디찬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