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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어리석음 - 3 ( 하체를 차갑게 하는 것 )

밝은 창 2011. 12. 29. 22:01

 

 

여성들의 어리석음 - 3

 

짧은 치마를 입는다든지 짧은 바지를 입는다든지 하며 하체를 차갑게 하는 것.

 

여름에 짧은 치마나 바지를 입는 것은 이해한다고 쳐도,

겨울철 추운 날씨에 같은 차림을 하는 것은 무지의 소치다.

 

한방에 의하면 여자는 하체를 따뜻하게 하라고 한다.

인체 생리 구조상,

여자는 하체를 따뜻하게 유지해 주어야 몸이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

 

거꾸로 얘기하자면

여성이 하체를 차갑게 하면 몸에 이상이 온다는 것.

 

남자는 오히려 하체를 차갑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여자는 정반대다.

 

좀 더 자세하게 얘기하고 싶기도 하지만, 굳이 그럴 필요까지 있을까 생각되어 생략하련다.

아무튼 하체를 차갑지 않게 해야 좋다는 것은 확실하다.

 

어쩔 수없이 짧은 옷을 입더라도 보온을 위한 속옷은 필수.

옷맵시 때문에 속옷 입기를 생략하기도 한다는데, 그것은 어리석은 선택이다.

 

당연한 귀결로

생식기관련 질병을 포함한 각종 질환에 시달릴 수 있다.

즉 겉으로는 멋있고 깔끔하게 보일지 모르나

속으로는 병 걸리거나 조금 지저분해질 수 있다는 얘기다.

 

무엇보다 임신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다.

요사이 젊은 여성들이 불임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났다고 하던데,

그 원인에는 그동안의 옷차림도 분명히 있다고 본다.

 

멋을 위해

추위를 참아가며 짧은 치마를 입고 거리를 활보할 때는 좋을지 모르나,

나중에는 '불임' 때문에 병원이나 한의원 등을 찾아다니며 고생할 확률이 높다.